안녕하세요~ 고양이 전문병원 태능동물병원 김재영입니다^^
<동물진료를 물건 판매가 아닌 생명 치료 관점에서>
천만 반려동물 인구 시대에 최근 방송이나 언론에서 보도하는 동물진료비 내용이 동물 진료 행위가 생명을 치료 하는 전문 의료인의 시각 보다는 냉장고를 수리 하는 작업 처럼 물건 취급하는 시각에서 보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의사와 보호자의 상호 갈등을 해소 하고 환자 치료에 만족할 수 있도록 동물 진료비 제도와 단계별 의료체계 .약품 유통과정의 축소. 부과세 철폐, 동물 의료보험 제도 도입등 수의사 단체나 일반 보호자가 할 수 없으므로 국회나 정부에서 법 개정을 통해 하루 빨리 개선 해 주길 바랍니다.
동물진료비 인하를 위한 해결방법
1, 독일의 경우 처럼 하한가와 상한가를 두어 가격을 정하는 방법,
2. 등록제 확대를 통한 사설 의료보험제도 활성화 유도
3. 현재 인의용의약품의 경우 일반약국에서 구입함으로서 진료비가 상승되기 때문에 인의병원처럼 도매상약국에서 구입하겠끔 법개정하여 진료비 저하를 유도(약품 유통구조 개선)
4 동물진료시 부가되는 부가세 폐지
(사람의 진료시 부가되지 않고 동물진료시에만 부가 하는 생명을 물건 취급 하는 부가세 법안 폐지)
5.의료비와 같이 동물진료비도 소득공제에 포함 보호자의 부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