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전국 동물보호 활동가들과 함께>

전국 동물 보호 활동가들과 함께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순회투표장에서 동물 보호 정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동물 학대 처벌 강화, 동물보호법 강화, 동물학대자로부터 피학대 동물의 긴급 격리 및 소유권 제한 박탈 같은 처벌강화, 개식용 도살 금지, 동물보호 소관 부처 이관 ,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등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님, 남인순 국회의원님 , 이인영 국회 의원님, 강동구청 이해식 구청장님, 최웅식 서울시 의원님. 강대호 중랑구 의장님, 한국동물보호연합 이원복대표님, 생명체학대방지포럼 박창길교수님,  다음강사모, 이용녀선생님, 동물보호법개정추진단,행강대표님,멀리 부산에서도 함께해주신 시민, sns동물보호활동가님들참석해주셨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개소식>

강동구와 서울4개지역 공원에 이어 국회의원회관 옆 후생관 앞 잔디밭 에서 국회내 생활 하고 있는 길고양이을 위한 길고양이급식소 설치식이 있었습니다.

오늘 이행사 이후 전국적으로 길고양이을 위한 급식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박홍근 국회의원님. 한정애 국회의원님 ,이정미 국회 의원님. 동단협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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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향상은 동물만이 아닌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 할 수있습니다

<중랑구 묵1동 주민·학생 야생동물 먹이주기 나서>


이번주 일요일 묵1동 주민센터(동장 박용우 )와 묵동 환경 감시단 에서 함께 진행 하는 행사 입니다.
지역 주민과 공무원,그리고 학생들이 함께하는 야생동물 겨울나기 먹이 주기 와 자연 환경을 지키는 의미있는 행사 입니다,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자연을 보존 하고 가꾸는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이 건강해야 인간이 건강 하니까요

<중랑 환경 감시단에서 산불 조심 캠페인>

소파 방정환 선생님 묘소

<대못 박힌 고양이 구조>

대못 박힌 고양이 구조 
 
송파구 가락동 가락 아파트에서 고양이에게 밥을 주시는 아주머니 한분께서 고양이의  정수리에 못이 박힌 것을 발견하고 파출
 
소에 신고하였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에 나가게 되었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충격과 허탈함그리고 분노를
 
자아내게 하였다. 
 
얼마가 지나 우리 병원에 가락동에서 생활 하는 고양이중 앞다리에 대못이 박힌 고양이가 구조 되어 병원에 왔다.
 
다행이 다리뼈와뼈 사이에 못이 박혀 큰 후유증 없이 못을 제거 할 수있었다.
 
요즘 연쇄 살인범들의 어린시절을 조사해 보면 생명을 두고 잔인한 장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생명을 사랑하는 조기교육은 우리 사회가 좀더 밝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된다.  

구조에 도움을 주신 동구협 전철민국장 및 구조대원님, 동보협서울지부팀, 봉사자 박상후, 핼프켓츠, 냥이네, 길냥이행복주식회
 
사외의 회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문도 의료봉사를 시작하며>

거문도 의료봉사를 시작하며
 
안녕하십니까, 거문도고양이살리기 운동본부장 김재영입니다.
거문도 의료봉사에 참여하신 수의사 선생님, 동물단체 및 애묘인 여러분,
그리고 생명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참여와 응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드디어 오늘, 거문도 의료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를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세 가지였습입니다.
첫 번째, 중성화 수술을 하기 위한 의료진 구성.
두 번째,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세 번째, 거문도 고양이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의료진을 모집하기위해 수의사 선생님들이 자주 가는 홈피를 방문, 호소문을 올려
참여를 호소하였습니다. 수의사 선생님들이 자원봉사 신청을 하거나, 거문도 고양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논의하는 공간이 필요해 ‘HELP 거문도 고양이’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거문도 주민들의 참여와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의료봉사가 끝난 후 중성화 수술된 고양이들이 안락사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월초 김미자 님과 이인예 님이 여수시 삼산면을 방문하여,
거문도 삼산면장님으로부터 의료 봉사 시 도움을 주기로 한 협조공문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법률적인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생각하여 3월25일 거문도 고양이살리기 의료봉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거문도는 여수시청, 영산강유역 환경청,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  3개 국가 단체가 관여되는 지역이기에,
삼산면장 허가공문만으로는 추후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정은 다 접고 2월말부터 1달 동안 여수시청, 영산강 유역 환경청,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에
자료를 보내고 전화통화를 계속했으나 대부분 거문도 의료봉사에 관여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만약 올 후반기까지 미뤄진다면 의료봉사가 제대로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하여 4월로 의료봉사 일정을 잡게 된 것입니다.
위 3개 유관단체에도 중성화 수술을 시행할 시 각 단체에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취지의 답신을 받았습니다.
 
세 번째, 거문도 고양이 의료봉사와 관련된 동물단체의 서로 다른 견해를 절충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차 회의 때 동물단체와 애묘인 여러 분들게 참여 요청을 드렸으나 3분의 1 정도밖에 참석치 않았고
모인 분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며 거문도 고양이 의료봉사의 기본원칙과 후원금 모금에 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의료봉사에 동참하지 않았던 분들이 2차 회의 때 뒤늦게 참석하여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며 다소 혼란이 빚어지기는 했으나,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지금은 오직 거문도 고양이의 생명만 생각할 때이기에 한마음으로 도와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고양이를 중성화 수술 후 원 서식지에 방사하는 TNR은, 더 이상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나지 않도록 해서
적정 개체 수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살처분’과 TNR의 비용을 단기적으로 비교하면, TNR이 비용과 시간 면에서 많이 드는 것은 사실이나,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반복적으로 대규모 살처분을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TNR보다 살처분이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2000년과 2003년에 이미 대규모의 ‘고양이 소탕작전’이 실시되어 많은 수의 고양이들이 살처분 되었고,
2008년에도 25마리의 고양이가 살처분되었지만, 아직도 거문도에서는 고양이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입니다.
거문도의 경우와 같이 살처분 또는 이주격리를 실시했던 다른 국립공원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새로운 방법을 시작해 볼 때입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방법이 없어서 주기적인
대규모 ‘소탕작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고양이가 공존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면서도, 실패한 방법을 계속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문도고양이살리기 운동본부는 TNR 의료봉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받아 주신 거문도 주민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한 번의 의료봉사를 통해 민원이 모두 해결될 수 없지만 관

 이장님께서 주신  막걸리 한잔에  의료봉사중 고생했던 일들이 눈 녹듯이 사르르.....

함께 참여 했던 자원봉사자들과  이동중에 찰~칵

<반려동물 TV채널 ‘스카이펫파크’ 개국, 펫 닥터스 8일밤 첫 방송>

반려동물 TV채널 ‘스카이펫파크’ 개국, 펫 닥터스 8일밤 첫 방송
등록 : 2014.10.07 13:58:51   수정 : 2014.10.07 15:29:3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사진 : 스카이펫파크)
임상수의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TV프로그램 ‘펫 닥터스’가 8일 밤 첫 선을 보인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컨설팅을 주제로 마련된 ‘펫 닥터스’는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궁금증에 각 분야 전문 수의사들이 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3일 진행된 첫 녹화에는 강종일, 김재영, 권영항, 장운기, 한재웅, 윤병국, 강무숙, 김선아, 윤홍준, 서상혁 원장이 10인의 펫닥터로 출연했다.
프로그램 진행은 MC 박수홍 씨가 맡고 천명훈, 안혜경, 유예빈, 김소희 등 연예인 4명이 패널로 자리했다.
‘펫 닥터스’가 방영될 채널은 지난 6일 개국한 ‘스카이펫파크’.
KT스카이라이프의 자회사인 스카이TV가 신규 제작한 스카이펫파크 채널은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 반려동물 문화, 관련 산업 및 제품 등을 주제로 토크쇼,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스카이펫파크 채널은 스카이라이프 채널 2번과 22번, 올레TV 22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국내 최초 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을 표방한 ‘펫 닥터스’ 매주 수요일 밤 11시 스카이펫파크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마즈·대한수의사회·고양이수의사회 힘모아 길고양이 사료 지원>

한국마즈·대한수의사회·고양이수의사회 힘모아 길고양이 사료 지원
등록 : 2015.11.25 15:23:56   수정 : 2015.11.26 11:30:12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한국마즈와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공동으로 ‘서울숲 길고양이 따뜻한 겨울나기’ 사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들은 24일(화) 서울숲 길고양이들을 위해 사료 500kg을 기부하고, 직접 빌딩 옥상까지 운반했다.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고양이수의사회에서 이진수 원장(이진수동물병원), 박흥남 원장(사랑으로동물병원), 김지헌 원장(잠실24시on동물병원) 등이 참여했으며, 최성욱 본부장을 비롯한 한국마즈 관계자도 직접 참여해 사료 운반을 도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는 10년 전부터 공원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길고양이가 70여 마리 존재한다. 이 길고양이들을 위해 20여명의 캣맘들이 개인 사비를 털어 사료를 급여하고 있었다.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은 “서울숲 길고양이들의 약 80%는 TNR 프로그램을 통해 중성화가 실시되어 개체수 조절이 모범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주민과 고양이들이 아름다운 공존을 하고 있는 공원”이라며 “서울시에서 최근 서울숲공원, 보라매공원, 월드컵공원, 용산가족공원 등 서울시내 공원 4곳에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했다. 이 4곳의 공원에 있는 길고양이 급식소 운영이 잘돼서 강동구와 같이 서울 전 지역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운영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수의사회와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인간과 동물 그리고 환경의 건강과 아름다운 공존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성욱 한국마즈 본부장은 “대한수의사회와 한국고양이수의사회의 취지가 좋은 것 같아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향후에도 기회가 닿는 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C 라디오 생방송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주간 인물 잡지 기사및 표지 모델>

mbc 라디오 생방송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 이것이 궁금하다!! ‘반려동물’에 대한 모든 것...
코너에 출연 해서 시간이 짧아 하지 못한 이야기...

 강아지나 고양이를 처음 데리고 오기 전에 순간적인 충동으로 구입 하기 보다는   평생을  책임 지고 함께 할 새로운 가족을 입양 한다라는 생각을 하고 데리고 왔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는 1년에 약 10만 마리의 유기 동물이 발생 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물들은 10일간 보호소에서 생활한 후 입양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가 됩니다.
새로운 강아지나 고양이를 입양 할 예정인 분께서는 사지 말고 이런 유기견을 분양 하시면 좋겠습니다

외출시에는 목줄을 하시고 대변 봉투를 준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생후​3개월 이상된 반려동물들은 반드시 동물 등록을 해 주세요  등록된 동물들이 잃어버릴 경우 빨리 찾을 수 있고 유기동물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처럼 눈이오고 추운날에는 길 고양이들이 자동차 엔진 부근에 들어 갈 수있으므로 아침에 시동을 걸기전 자동차 본 내트를 한번씩 노크하거난타이어를 발 로 차거나, 문을 큰 소리가 나게 닫쳐 길 고양이가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면 좋겠습니다.